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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두더지30
엄청난두더지3021.12.24

방역 소독을 하는 것이 큰 의미를 지니나요?

코로나는 보통 사람과 사람 사이에 비말의 전달로 인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공간에 있는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방역 소독은 전파 방지에 큰 의미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공기 중에 오랜시간 생존할 수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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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비말을 통해 감염이 되지만

    물건 등에 붙어있는 바이러스 등의 접촉을 하시고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시에도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소독을 하는 것도 코로나 예방에 중요한 일환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방역 및 소독 을 하는 것은 각종 사물에 바이러스가 붙어있거나 말한 것처럼 일부 떠다니는 바이러스 제거를 위함입니다.

    비말감염보다는 적으나 이렇게 사물을 통하여서도 전염이 되기 때문에 방역 및 소독을 하여 주는 것은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 접촉을 통해서 주로 전파되는 것이 맞지만 공기 전파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확진자가 머물렀던 곳에는 여기저기 비말이 튀고 공기 중에 바이러스가 생존해있을 수 있습니다. 방역 소독은 그렇게 생존해있는 바이러스를 빠르게 죽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비말로 전파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기 중에 에어로졸로 존재하지 않더라도 플라스틱이나 쇠붙이등에 남아있는 바이러스 접촉으로 인해 코로나 19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방역 소독은 의미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표면에도 존재할 수 있고, 공기중에서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확진자가 지나간 자리는 방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진자가 지나가지 않으면 굳이 방역을 할 필요는 없으나, 확진자의 동선이 소량의 바이러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방역을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확진자의 비말이 주위 환경에 뭍어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감염될수도 있습니다.

    구리 최대 4시간, 유리 최대 61시간, 스테인리스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 7일, 천과 나무 1일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6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방역소독은 실제로 해당 공간을 완전히 소독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공기중에 존재하는 바이러스는 환기가 가장 좋은 방법으로 방역소독도 효과가 있지만 환기와 손씻기 마스크가 우선입니다. 보통 확진자가 머문 장소에서 수시간가량 바이러스가 유의미하게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방역소독을 한다는 것은

    혹시나 공기중에 잔존하는 바이러스나

    물건 등에 있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사멸함으로서

    사람들이 그 공간을 재이용하여도 감염률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잠재적인 감염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환자가 사용한 공간의 경우 주기적으로 충분히 환기하고 표면 및 물건에 대해서는 철저히 소독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를 포함하여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 약 2시간 정도는 생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기 중에 있는 바이러스의 농도는 매우 옅어 감염을 일으킬 정도의 수준이 되지 못합니다. 단순히 코로나 바이러스 1개에 노출된다고 해서 코로나에 걸리는 것이 아니며 일정 수준이상의 군집을 이뤄줘야 합니다. 따라서 공기 중에 있다고 해서 감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공간에 있는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방역 소독은 공기중의 에어로졸 상태로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비말로 전달되기 도 하지만 접촉을 통해서도 전달이 되기 때문에 두가지 접족경로를 줄이는것은 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방역소독을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비말 경로를 통해 2m 이내의 재채기나 기침 등으로도 전파되나 표면을 통한 접촉감염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방역소독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인간의 몸에 들어오지 못하고 공기 중 혹은 몸이 아닌 다른 물체에 있을 경우에는 3시간이내에 사멸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공기중 에어로졸 상태로도 감염이 가능하기에 실내인 경우 수시로 환기를 권장드리며 방역 소독도 의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소독은 바이러스 사멸에 도움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코로나는 보통 사람과 사람 사이에 비말의 전달로 인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공간에 있는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방역 소독은 전파 방지에 큰 의미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공기 중에 오랜시간 생존할 수 있는 것인가요?

    - 손잡이 금속 소독이 더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