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 접촉을 통해서 주로 전파되는 것이 맞지만 공기 전파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확진자가 머물렀던 곳에는 여기저기 비말이 튀고 공기 중에 바이러스가 생존해있을 수 있습니다. 방역 소독은 그렇게 생존해있는 바이러스를 빠르게 죽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비말로 전파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기 중에 에어로졸로 존재하지 않더라도 플라스틱이나 쇠붙이등에 남아있는 바이러스 접촉으로 인해 코로나 19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방역 소독은 의미가 있습니다.
방역소독은 실제로 해당 공간을 완전히 소독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공기중에 존재하는 바이러스는 환기가 가장 좋은 방법으로 방역소독도 효과가 있지만 환기와 손씻기 마스크가 우선입니다. 보통 확진자가 머문 장소에서 수시간가량 바이러스가 유의미하게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잠재적인 감염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환자가 사용한 공간의 경우 주기적으로 충분히 환기하고 표면 및 물건에 대해서는 철저히 소독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