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를 사랑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하는행동들이 눈에 자꾸 거슬리고 잔소리를 하게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와이프를 사랑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하는행동들이 눈에 자꾸 거슬리고 잔소리를 하게되요.
와이프가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아이 아침밥 안주고 유치원보내는거, 아이한테 하는 행동, 늦게꺼지 티비보는거, 아이한테는 공부하라고 하면서 자기는 옆에서 휴대폰하고 노는거 등 이런 행동들이 계속 눈에 거슬리고 계속 잔소리를 하게되요. 고쳐지는 것도 아닌데.. 서로 관계만 점점 안좋아지고 있어요. 와이프를 엄청사랑하고 있는데 아이를 더 사랑해서 이런행동들이 눈에 거슬리는 걸까요. 아이가 없을때는 와이프가 뭘해도 사랑스러웠는데 지금은 자꾸 잔소리하게되고 사이가 나빠지고 있어서 걱정이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잔소리도 때로는 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세요. 부인 분께서 본인에게 “핸드폰 그만 쳐다봐라”, “내가 아이들 케어할 때 대체 넌 뭐했니” 기타 등등 말을 한다라고 하다면 본인 기분도 과연 좋을까요?
부인 분께 이러한 행동을 고쳐줬으면 좋겠어? 라고 부드럽게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나도 부족한 점이 있다면 고치도록 노력해볼게 하려고 말하여 준다면 부인분도 기분은 덜 상하겠죠.
대화의 차이, 언어의 사용이 미흡해서 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고, 대화로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묵향입니다.
힘내세요ㆍ 아마 이런 경우를 겪어 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것입니다ㆍ 잔소리하면 사이가 안 좋아지보 잔소리 안하면 짜증나고 화나고ㆍㆍ 술한잔 하시면서 간단히 애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