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팀이나 파트 단위로 고객사들을 관리합니다. 그런데 제 파트에는 저와 동기인 직원이 있는데 일을 못합니다. 책임자가 없을 때 같은 동기인데도 항상 제가 책임자 대리를 맡는 이유가 왜인지도 모르고 오히려 본인은 어느정도 일을 한다고 생각하여 노력하겠다는 모습도 없기에 더더욱 문제입니다. 저보다 후배라면 따로 얘기를 할텐데 동기라서 그것도 껄끄러운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을못하는건 배우면된다고생각합니다
그런데그러생각조차없고
그사람의업무까지 떠안으면서할필요없죠
동기니 이야기하기 더쉬울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일을 못하는 건 상관없지만 일도 못하면서 배울려는 의지가 없다면 회사나 본인을 생각해서라도
상사에게 이야기를 해서 조치를 취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고 달라지는게 없다면 위에보고를 해야할듯합니다.그래도 뭔가 잘하는게있으니 채용된게아닐까요?잘하는 업무를 맡기는건 어떨까요? 아님 잘하든 못하든 책임을 지우세요
안녕하세요. 토양2입니다.
일을 못하는 것은 가르치면 되는데, 할 생각이 없는 것은 면담해보고
개선의지가 없으면 손절 밖에 없습니다. 전체 팀에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시고기입니다.동기선에서 해결을 못햐다면 윗선에 이야기해서 진지하게 면담 요청을 해야할꺼 같습니다. 자기가 팀에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 사람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