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가 욕창 예방과 관리에서 실천해야 할 절차는 어떤게 있나요?
장기 입원 환자의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욕창을 예방하기 위해 간호조무사가 수행해야 할 간호 방법과 관리 절차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간호조무사입니다.
장기 입원 환자 및 와상환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욕창을 예방하기 위해 간호조무사가 수행해야 할 간호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참고로 욕창호발부위는 주로 압력을 많이 받는 부위로 귓바퀴, 견갑부위, 팔꿈치, 미골 부위, 장골, 후두부, 천골부, 둔부, 무릎, 발목과 발 뒤꿈치 등이며 욕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호가 필요합니다.
-자세가 한곳에 2시간 이상씩 압력을 받지 않도록 체위변경을 해줘야 합니다.
-등 마사지를 자주 실시해야 합니다.
-천골 부위에 발적이 생겼을 경우 측위를 취해주며 30도 각도로 비스듬하게 침대에 눕힘으로써 몸과 매트리스가 닿는 면적을 넓혀 압력 받는 부위의 압력을 줄여주고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워줍니다.
-고단백, 고탄수화물, 고비타민식이의 좋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합니다.
-환자 피부의 주름진 곳을 주의하여 관찰해야 합니다.
-피부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해 변압침요, 진동침요, 공기침요나 물침요를 사용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줍니다.
-밑 홑이불에 주름진 곳이 없도록 팽팽하게 잡아당겨 피부압력이나 마찰을 감소시켜 주고 침상이 젖었는지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장기입원환자 및 와상환자는 이러한 간호를 통해 욕창을 예방해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연화 간호조무사입니다.
간호조무사로서 근무하는 병원하는병원마다 해야할일들은 다양합니다. 그중에 욕창관리는 대부분 요양병원에서 하게되는데 욕창은 한번 반행하면 회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자세를 다양하게 체위를 바꿔줘야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맞는 드레싱을 해주고 관리를 잘해주면 호전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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