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나이가 좀 많습니다.
최근 들어 산책을 가자고 하면 잘 따라오지 않고 금방 주저 앉곤 하네요..
나이 들어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나이먹으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중간에 휴식도 자주 취해주시고
강아지가 너무 힘들어한다면 중단해주세요.
산책은 30분 내외로 해주는것이 노견에게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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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 잘 따라오지 않고 금방 주저 앉곤" 하는 증상을 운동불내성이라고 하며
대표적인 심장질환이나 폐질환, 관절질환의 중기 이상의 증상으로 봅니다.
또한 푸들견이기 때문에 디스크 질환도 고려대상에 해당하니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전신적인 건강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들거나 몸이 매우 불편한 것 같습니다 걷는 것조차도 힘들어한다면 매우 심각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산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번 전체적인 검진을 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네요 조만간 동물 병원에 가셔서 전체적인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나이가 들면 강아지의 관절, 심장, 근육, 체력 등 어릴 때 보다 훨씬 안좋은 상황에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헥헥 거리거나 기침을 동반하면 심장 문제일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 부탁드립니다. 나이가 너무 많으면 산책 시간을 줄이시거나 유모차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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