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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
23.11.25

회사내의 불륜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 내의 분류를 알게 되었는데 남자와 결혼한 여자분은 저도 알고있는 사람이다 보니이 분류사실을 불륜남의 아내분께 알려드려야 되는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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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지한석화구이
    진지한석화구이
    23.11.26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아니 굳이 남의 가정사에 끼어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런건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괜히 나만 이상한 사람될 수 있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너와나의연결고리는후라이드치킨꼬입니다.

    아닙니다. 부부간의 문제에 제3자가 끼어들면 일만 더 커질 뿐입니다.

    일단 방관하는게 제 경험상 많은 사람에게 좋은 쪽으로 작용할 거 같습니다.

    남편이 잠깐의 실수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사실 분명한 판단이 있어야 합니다

    잠깐인지 아님 지속 가능성이 있는지

    잠깐이면 넘어가도 악이이될수 있지만

    지속 가능성이 있다 라고 판단이 되면

    알려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남의 가정사에는 끼어들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들통이 날것인데,일부러 질문자님이 그렇게 나서서 하실것 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불륜하면 다 벌을 받기 마련입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세요 남의 일에 끼어들어서는 안되고 괜히 입열었다가 휘말릴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어차피 알 때되면 알겁니다.

    만약에 말을 하게 되면 분란의 원인을 불륜때문이 아닌 분륜을 알려준 사람에게 몰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계가 매우 불편해집니다.

    아주 친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냅두세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불륜이라도 남의일에 끼어드는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당사자가.알아서 할일이지요.

    괜히 알렸다가 큰사고라도 생기면 감당되시겠습니까?

    관여하지마시죠

  •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불륜직장동료의 아내분이 질문자님과 정말로 절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굳이 말할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부부문제는 부부가 해결해야하는것이니까요. 만약에 질문자님께서 마음이 좀 편하지가 않으시다면, 불륜남과 그의 와이프와의 거리를 두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굳이 남의 안좋은 일을 알려준 필요가 있을까요~세상에는 비밀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언제가는 본인도 알겠죠? 그냥 아는척 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남의 일에 나서는건 옳지못합니다. 언제걸려도 걸리니 그냥 모른척하세요.

  • 안녕하세요. 잘웃는페리카나35입니다.

    어디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고

    어디까지 귀띔해 주실건가요?

    또 설령 알려주신다 한들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가에

    마음의 동요를 이겨낼 수 있으실까요?

    어쩌면

    상대를 위해 알려야겠다는 것이

    사실

    내 입이 간질거려서

    내가 불편해서

    일수도 있어요

    혹시

    그 배우자분도 알고는 있는건지도 모르잖아요

    그냥 마음에서 지우세요




  •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내가아는남의비밀을 알려줄필요는없다고봄니다 부부간토는남의가정에관한일을 참견안하는것이좋습니다불륜현장을본것도아니라면 그냥두세요언젠가는아내분도알게될검니다 지금아나나중에아나별차이가없을수도있습니다 남의가저파탄나는거니까참견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정중한애벌래56입니다.참 어려운 상황이네요.불륜인지 친한 사이인지 확실한 물증없이 나서는건 좀 위험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