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송악에서 태어나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의 장수였던 그는 2인자의 자리까지 오를만큼 능력자였습니다 폭정으로 궁예가 민심을 잃자 임금으로 추대했습니다
궁예를 몰아내고 왕위에 올라 연호를 천수로 바꾸고 국호를 고려라고 선포했습니다. 그 후에도 계속해서 후백제를 세운 견훤과 전투를 해나갔습니다.
결국 아들의 반란으로 견훤이 고려로 귀순하였고 신라의 경순왕 역시 고려에 투항하여 후삼국통일을 이루어내게 된 왕이 바로 왕건 입니다
후삼국 통일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 고려
하지만 통일 신라와 마찬가지로 고구려의
영토를 모두 회복하지 못했다는 아쉬운 평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