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며칠전에 버스를 타다가 욕을먹었는데요
며칠전에 버스를 타고 출근을하는데
제가 타는 방향에는 종점과 거의 가까운곳이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타지않는 차량입니다
그런데 내리기 전전쯤에 아무도 없을때 버스에서 내리기 쉽게 내리는 문 쪽 의자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하차 벨은 안누르고요 그런데 그걸 보고 제가 내린다고 생각했는지 멈추시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싶어서 기사님을 쳐다봤더니 절 거울로 보시곤 다시 출발하시면서 욕을하시는겁니다
차량에 저밖에 없어서 너무 잘들렸죠
"저 xx년이" 라고 하시는겁니다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내리긴했는데
생각할수록 좀 억울하네요 ㅜㅜ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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