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1038283
1038283

며칠전에 버스를 타다가 욕을먹었는데요

며칠전에 버스를 타고 출근을하는데

제가 타는 방향에는 종점과 거의 가까운곳이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타지않는 차량입니다

그런데 내리기 전전쯤에 아무도 없을때 버스에서 내리기 쉽게 내리는 문 쪽 의자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하차 벨은 안누르고요 그런데 그걸 보고 제가 내린다고 생각했는지 멈추시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싶어서 기사님을 쳐다봤더니 절 거울로 보시곤 다시 출발하시면서 욕을하시는겁니다

차량에 저밖에 없어서 너무 잘들렸죠

"저 xx년이" 라고 하시는겁니다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내리긴했는데

생각할수록 좀 억울하네요 ㅜㅜ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ㅠ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