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으면 목소리커지는사람 쪽팔리네요
같이 술마시면 조금 취한다싶음 그때부터 목소리가 두배는 커지는 친구가있는데 솔직히 쪽팔립니다.
좀 조용히하라해도 들은척도안하고 왁왁 소리지르고 욕도하고 하는데 주변사람 다쳐다봐서 부끄러워죽겠습니다.
이거 고치게하는 방법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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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술 버릇은 술을 끊지 않거나, 술 버릇 때문에 크게 낭패를 보는 일을 겪지 않는 한 고치기 어렵습니다.
술 바릇이 안 좋은 친구분과의 술자리는 가능한 하지 마시고, 점심 식사 위주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제 지인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안 고쳐 지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모임의 장소도 가급적 룸으로 잡으셔서 노시는게 좋습니다.
목소리 큰 사람은 다른 사람을 잘 생각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