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건 우선
"나는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
즉, 강아지를 키우고자 하는 바램이나 열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떼어서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
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강아지를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3권을 서점에서 구매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속에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을 것이나
만약 책 3권을 읽는게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강아지를 키워서는 안됩니다.
강아지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것보다 몇곱절 더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일이니까요.
즉, 어디서 오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키우려 하는 사람이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본인이 동물을 키워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동물을 데려오기 전에 깨닳는것도 동물을 위한 다른 양식의 사랑표현이니 부끄러워하거나 자존심 상해할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