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프버프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올림픽을 기원으로 1896년 피에르 쿠베르탱 남작에 의해 근대 올림픽이 막을 올립니다. 1회 개최지는 당연하게도(?) 그리스로 정해졌답니다. ‘오륜기’라 불리는 올림픽기가 등장한 것은 1920년 벨기에 앤트워프 올림픽에서였는데요. 5가지 색깔의 원은 지구촌 5개 대륙을 각각 상징한다고 하네요.
올림픽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4년마다 세계인이 모여서 벌이는 스포츠 대회에 불과할까요?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는 쿠베르탱 남작이 말한 올림픽 강령 속에 담겨져 있답니다.
“올림픽 대회의 의의는 승리가 아니라 참가하는 것에 있다.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보다 노력이다” 바로 이것이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라 볼 수 있죠. 또한 스포츠를 통해 세계평화를 증진시킨다는 목적도 올림픽은 갖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