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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꽃무지224
올곧은꽃무지22423.09.13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추천해주세요.

과거 어른들을 보면 인내심이 굉장히 강하셨던것 같은데 저를 포함해 요즘 사람들을 보면 인내심이 굉장히 부족해진것 같습니다.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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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인내심을 기르는것도 상당한 시간의 노력을 통해서 기를수 있습니다. 참기어려운 순간에 참아보는 경험을 한두번해본다면 그게 습관이되어 결국 가능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재빠른집게벌레216입니다.

    1. 간단하게 독서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보통 한 책을 완전히 읽을려면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인내심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지식까지 일석삼조 입니다.

    2. 스도쿠같은 수학퀴즈나 문제를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학은 복잡한 개념 뿐만 아니라 앉아서 차분히 풀 수 있는 '인내심'을 요구하는 분야입니다.

    사고력도 함께 기를 수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 어떤 인내심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방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화가 났는데 조금 참는 인내심인지, 둘째는 끈기와 같은 쉽게 포기 하지 않는 인내심인지.

    화가 났을 때 참는 방법으로는 그 순간 잠시 억누르고 나를 화나게 하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화가 나면 말을 막 뱉어버리게 되는데요.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게 됩니다.

    잠시 뒤로 물러 설 줄 알게 된다면 다시 곱씹어 생각 해보면 열에 아홉은 참길 잘 했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음 둘째 인내로는

    목표를 가지고 있더래도 대부분 실패 하게 되는 이유는 인내와 끈기가 없기 때문이죠.

    우선 목표를 확실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적인 목표 보다 현실적으로 내가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패가 연속 되다 보면 도전이 두려워 질 것입니다.

    세부적으로 나누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나는 올해 안에 취직을 할 것 이다!" 보다는

    우선 공부를 하려면 책이 필요하고, 학원을 다닐 수도 있고, 자격증도 필요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1. 공부 할 책 사러 가기

    2. 학원 등록하기

    3. 자격증 시험 공부하기 (무엇을 할 것이고 무엇을 실행 하였는지 기록)

    4. 자격증 시험 치러 가기

    이런 식으로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하나하나 사소한 것부터 하다 보면 자신감도 생기게 되고,

    그동안 해온 것들이 아까워서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뭐 어디서 퍼온 내용도 아니고 제 생각을 쓴 것이다 보니 이게 답변이 맞나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어떻게 보이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끈기가 정말 너무 없어서 살면서 돈을 모으지 못했습니다.

    거의 모아도 소액으로 목돈이라 하기도 그런 정도까지만 가능했죠.

    저에겐 대출금 빚이 있었는데 이자만 내는 게 너무 아깝고 해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세부적으로 목표를 세워서 처음엔 작은 것부터 했습니다.

    1. 일 시작하기

    2. 적금 가입하기 (매달 꾸준히 달력에 적으면서)

    3. 생활비에서 남으면 일부 상환하기

    점점 금액이 줄어들고 적금도 한 두달 넘어가고 서너달 넘어가니 백만원이 되고

    내가 이렇게 할수 있구나 조금만 더 모으면 조금만 더 하면 이란 생각으로

    1년이 되더라구요. 현재는 빚도 다 갚고 예금도 넣을 정도의 돈을 모아서

    취업 준비중입니다.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과거 사람들의 인내심이 꼭 좋은 쪽으로만 작용했던 건 아니였던 거 같아요. 오히려 사리분별 안되고 잘못된 것들 조차 까라면 까라는 식을 전부 다 견뎌년 세대 이기도 하고요. 정보의 바다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이라서, 아는 것이 부족해서 더 참고 견뎠던거 같아요. 아는 것이라고는 학교에서 배운게 전부니까, 위에서 시키는대로만 행동하는 것이, 그게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라고 판단이 되어서 회사도 꾹 참고 다니고 그랬던 거 아닐까요? 가스라이팅이 뭔지도 모를 때였잖아요.

    그 옛날 피라미드 만든 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 짓이죠. 그 시절 노예들 얼마나 힘들고 인내심이 강했을까요? 가스라이팅이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