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의 종류와 그 특성에 따라 안전하게 취급하기 위한 기본적인 안전 수칙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격증을 취득후에
위험물의 종류와 그 특성에 따라 안전하게 취급하기 위한 기본적인 안전 수칙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차무영 산업안전산업기사입니다.
일단 위험물은 제1류 ~ 제6류로 분류되며, 다음과 같은 특징과 안전 수칙을 참고 해보세요.
제1류 (산화성 고체):
가연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화기 및 고온에 주의합니다.
습기를 피하고 용기는 밀폐하여 보관합니다.
제2류 (가연성 고체):
화기 및 점화원과의 접촉을 피합니다.
산화제와의 접촉을 피합니다.
습기를 피하고 용기는 밀폐하여 보관합니다.
제3류 (자연발화성 물질 및 금수성 물질):
공기 및 수분과의 접촉을 피합니다.
용기의 파손 및 부식을 방지합니다.
다량 저장 시 희석제를 혼합하거나 수분 침입을 방지합니다.
제4류 (인화성 액체):
화기 및 점화원과의 접촉을 철저히 피합니다.
용기는 밀폐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합니다.
증기 및 액체의 누설을 방지합니다.
제5류 (자기 반응성 물질):
가열, 충격, 마찰 등을 피합니다.
점화원 또는 분해를 촉진시키는 물질로부터 격리합니다.
포장 외부에 충격 주의, 화기 엄금 등의 표시를 합니다.
제6류 (산화성 액체):
가연물, 물, 유기물 및 고체 산화제와의 접촉을 피합니다.
내산성 용기를 사용하고 밀폐하여 누설을 방지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규 산업안전산업기사입니다.
위험물을 안전하게 취급하기 위해서는 위험물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적절한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안전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위험물의 종류
인화성 물질: 알코올, 휘발유, 톨루엔 등은 발화점이 낮아 쉽게 불이 붙습니다.
폭발성 물질: 다이너마이트, TNT 등은 충격, 열, 마찰에 의해 폭발할 수 있습니다.
산화성 물질: 과산화수소, 질산 등은 산화반응을 통해 화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부식성 물질: 황산, 염산 등은 피부에 닿으면 심각한 화상을 입히고, 금속을 부식시킵니다.
독성 물질: 시안화수소, 메탄올 등은 적은 양으로도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2. 안전 수칙
보관: 위험물은 종류별로 분리 보관해야 하며, 특히 인화성 물질과 산화성 물질은 함께 두면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각 위험물은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하며, 불꽃이나 열원에서 멀리 둡니다.
취급: 취급 시 반드시 보호 장비(보안경, 장갑, 마스크 등)를 착용하고, 전용 용기를 사용해 물질을 안전하게 다룹니다.
작업 환경: 작업 장소에는 반드시 소화기와 비상 대피 경로가 있어야 하며, 화재 감지기와 같은 안전 장치도 마련해야 합니다.
누출 대비: 위험물이 누출될 경우 즉시 누출 방지 조치를 취해야 하며, 화학 물질의 특성에 맞는 흡수제나 처리제를 준비해야 합니다.
교육 및 훈련: 위험물 취급자는 반드시 안전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비상 상황 대처 훈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수칙들은 기본적인 내용으로, 각 사업장 및 물질에 따라 추가적인 안전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문의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오 산업안전산업기사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항상 위험물에 맞는 안전장비와
보호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유해위험안전수칙에 의거해서 취급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용 산업안전산업기사입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각종 방호망이나 방호구를 설치하고, 근로자도 필히 2인이상 작업하며 방호복이나 마스크등을 착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