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끼리만날때는 술안마실순없을까요?
이성간에 만남은 맘터놓고 속얘기할때밥,커피,술등선택의종류가 많은데 남자끼리는 술말고는 속얘기를 잘안하게 되는데 본능이라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남자들만의 하나의 음주문화인거 같아요.
남자들끼리 저녁약속은 저녁먹으며 술한잔하는게 사회통념상으로 인정되는 남자들의 저녁모임 같습니다.
술마시는게 싫거나 잘 못드시면 술은 안드셔도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아무래도 남자끼리 속깊은 이야기를 나눌때 술의 힘을 빌려야 솔직한 이야기를 많이
하기에 술을 마신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는 술이 아니더라도 커피를 마시면서도 많이 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술을 먹어야 기분전환도할수있고 먹고싶은 생각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합니다 어떻게보면 술자리가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서 자리를 가지는듯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인듯하네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건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예전에야 남자는 술이라고 했지만 유명 연예인 유재석도
조동아리라는 모임있는데 술을 먹마셔서 커피숍에서
기본 4시간은 수다를 떤다고 하잖아요
요즘은 많이 달라졌으니깐 깊게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나와 친한 사람이라면 굳이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이야기가 속 이야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그리 친하지 않은 사이라면 술이 이야기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말똥구리64입니다.
습관의 문제입니다. 항상 술먹으면서 이야기 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저도 남자끼리 까페에 가는기 말이 되는 일이냐? 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몇번 하다보니까 이것도 괜찮던데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진짜 친한 친구가 아니면 속 얘기를 안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과거부터 남자들은 강해야 한다 라고 하는 머리속 관념이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나의 약점을 드러내기 싫어 하는거죠
그렇지만 맨정신이 아닌 상태에서는 속얘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소위 술 때문에 경계가 풀어진 상태인거죠
안녕하세요. 작은비쿠냐128입니다.
아닙니다. 술을 좋아해서 그런겁니다. 남자라고 만날때마다 술을 마시는건 아닙니다.
커피숍에가서 술없이도 얼마든지 이야기하고 그럽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요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본능은 아니고 그냥 성향같습니다.
요즘엔 커피숍에가면 남자분들도 커피마시며 이야기나누시는 분들 많으시던데요?
질문자님께서 맨정신?으로 다른남자분과 이야기하는게 어색한게 아닐까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