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간의 혈관종으로는 특별히 상복부의 증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간염 또한 피로감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지만 복부 불쾌감을 일으킬만한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정보로는 질문자님의 증상 원인을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한 달 이내의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었다면 새롭게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은 낮아 보이긴 하나 병원에서 재차 검사를 받아보아 이상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현재로서는 무엇으로 인해 불편감이 느껴지는지 뚜렷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상복부에는 간이 주로 외치하고 있고 혈관종의 사이즈에 따라 불편감이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췌담도에 이상이 생겨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