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는 어떻게 야생에서 살아 남았을까요?
나무늘보..생각할수록 말도 안되는 생물이더라구요
자기보다 작은 생물에게도 먹이도 빼앗기고 너무 느리고 너무 무방비하기까지 합니다.
이런녀석을 가만히 보게되니까(동물의왕국)궁금하더라구요 현재 우리는 진화론에 중점을 두고 배우고 있는데 나무늘보는 생존전략에도 너무 안되어있고
그렇다고 잘 살수있게 진화를 한것도 아닌거 같구요..진화했어도 진화로 보기 어려울정도니..
어떻게 야생에서 살아남았으며 진화를 했다면 이전의 인간처럼 크로마뇽인처럼 무언가 있겠죠? 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늘보가 야생에서 살아남은 비결은 바로 "느림" 입니다. 느린 행동 덕분에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나무늘보는 항상 나무에 매달려 있기 때문에 지상의 육식동물로 부터 위협을 받을 일이 많지 않고, 맹금류의 공격을 받을 수는 있지만 행동이 느려서 눈에 잘 띄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무늘보의 털에는 이끼가 자라서 멀리서 보면 죽은 나뭇잎 처럼 보이는 위장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목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늘보는 야생에서 살아남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 식물은 특수한 생육 환경이 필요하지 않으며, 다양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또한 잘 생육하며, 작은 크기로 자랄 수 있어 재배가 용이합니다.
나무늘보는 양분이 부족한 토양에서도 잘 생육하며, 건조한 환경에도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식물은 관리가 쉽으며, 재배가 용이하기 때문에 인간이 쉽게 재생산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광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늘보가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느림의 미약 때문입니다. 생태계는 약육강식의 세계이므로 순간의 선택이 죽음과도 연결 될 수 있기에 매우 민첩하게 움직입니다. 하지만 나무늘보는 움직임이 없습니다. 나무에 일주일동안 메달려 있을 수 있습니다. 즉 하늘에 날아다니는 육식동물도 육지에 있는 육식동물도 가만히 있고 움직이지 않는 나무늘보가 눈에 자연스럽고 그렇게 놓치게 되는 겁니다. 또 하루에 나뭇잎 3장만 먹으면 되는 동물이다 보니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나무늘보가 죽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경우는 일주일에 1번 배변활동을 한다고 나무에서 내려 올 때 가장 죽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조상인 원시인들이 창이나 화살로 쉽게 잡을수 있는데 나무늘보를 왜 안죽이냐!!라고 의문을 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나무늘보가 움직이지 않기때문에 근육양도 적고 나뭇잎을 하루에 3장 먹는게 다인 나무늘보의 살이 많을 것이라 기대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맛이 없다고 알려줘 있습니다.
나무늘보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적은 에너지 소모로 인해 식량 걱정이 없어 안 움직여도 되고 그래서 눈이 안보이는 그런 존재.
또 안 움직이다 보니 맛이 없는 동물이 되어서 야생에 생존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