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가까워지고 싶은데 아들은 그렇지 않은가 봐요~!!

Question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인데 이제는 초6인데 컸다고 아빠를 멀리하는거 같아 너무나 속상합니다. 어릴땐 아빠가 최고라고 하던 아들이 이제는 아빠는 잔소리대마왕~이라고 하면 저를 피하네여~!!

아들과 다시 가까워지고 싶은데 어케 해야할지 고민이네여~~다시 예전처럼 돌아 가기엔 넘 멀리 왔는지~ㅜㅜ 요즘엔 게임에 빠져 밖에 나갈려고 않네여~~ㅜㅜ

순수한낙타174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을 찾아보세요.또 아이의 말대로 잔소리를 하지는 않았는지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은별 보육교사 · Answer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잔소리대마왕이라고 한다면 내가 얼만큼 아이에게 잔소리를 해주었는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물론 부모의 입장에서는 잔소리보다는 아이에게 잘되라고 바르게 클수있도록 이야기한것일수있지만아이는 스트레스가 될수있습니다먼저 이러한 점부터 줄여나가고 아이와 소통을 해주는것이 우선되어야할것입니다.

푸른사슴벌레78 · Answer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친절한코끼리20 · Answer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들의 관심사에 대하여 아버지꼐서 먼저 관심을 갖고아이와 이 부분부터 대화를 하려고 하신다면아이도 아버지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할 것이며이 때에 자연스럽게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사춘기가 되면 부모님들은 포기를 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을 놓으라는 것이 아니라 일정 부분에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변화를 겪고 있는 걸 받아들이고 그대로 인정해 주시라는 겁니다. 일단 격동의 시기가 지나면 다시 안정을 찾아오는 때가 올 겁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아이를 감정적으로 지원해주세요.

의연한멧돼지241 · Answer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많이 놀아주려고 노력하시고대화를 많이 하시려고 노력하시는 것이아이가 사춘기를 맞아서 가까워지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심은채 유치원 교사 · Answer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어릴 땐 부모가 항상 옆에 있어 줘야 하지만, 초등학생이 되면서 부터는 부모에게 의지를 안해도 되기 때문에 부모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십대의 자녀와 대화하는 것은 만만치 않습니다.기본적으로 대화하는 시간은 가뭄에 콩 나듯 드물게 이뤄집니다.아이가 부모에게 열린 마음을 갖는 순간은 자주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대화를 원할 때 그 시간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오형근 보육교사 · Answer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의 시기는 부모와 많은 대화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할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질문자님의 자녀분께서는 게임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지는데요 질문자님께서 자녀분이 하는 게임을 같이 하며 가가워지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전지훈 아동심리상담사 · Answer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요즈음 아이들은 부모보다 핸드폰을 더 좋아하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집안에서만 있으면 아무래도 하루종일 핸드폰만 들여다 볼 것이니, 최대한 밖에서의 활동을 늘려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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