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꺼려지는데 예를 들어 신부를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은 아님에도 신랑의 하객이 신부 준비실에 가서 인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누구는 얼굴 구경한다면서 간다고도 하는데 식이 올라가면 어차피 얼굴은 보게 되는데 그건 무슨 경우인가 싶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어짜피 부부모임할 정도로 친한 친구사이라면 신부 대기실에 가서 먼저 인사해도 좋을거 같아요.
신부도 이름 정도는 자주 들어본 친구라면요.
아마도 성격 차이인거 같은데, 저는 그런 용기 내기가 힘든데, 다른 친구는 넉살좋게 잘하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미리 얼굴 도장을 찍는 것이죠.
식이 시작하면 정신이 하나도 없으니 인사를 해도 잘 기억을 못합니다.
그래서 미리 가서 사진도 찍고 인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남자도 가도 상관없어요
가셔서 인사하고 오시는것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신랑하객이 그렇게 하는건 제가보기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신부를 아는 사이면 모를까 그렇게 하는건 이제껏 본적도 없거든요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신랑과 어떤사이 인지 모르겠으나
혹시 신랑과 친한 사이인데 그동안
만나지 못 하다가 결혼식에 왔다면
신부 대기실에 갈 수도 있다고 생각.
저의 판단은 신랑 친구라면 괜찮을거 같음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은 아닙니다. 특히 결혼후에도 보게될 남편측 인맥이면.더그렇습니다. 인사차원이면 요
안녕하세요. 123456789입니다.
신부를 아는 친구나 어른들이 가는게 맞지 신랑측 하객이 구경삼아 가는건 좀 아니지 싶네요. 저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구경하듯 들여다보고 가는게 좀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신부측의 일가이거나 신부와 안면이 있는 사람 이외 다른 남자가 가서 인사하는건 흔한일은 아니죠
안녕하세요. 즐거운하루되세요입니다.
신부쪽과 정말 친한 사이거나 아니면 친척관계가 아닌 이상은
직접보러 가는 경우는 많이 드물긴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가는 경우는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안면있으면 가벼운인사정도는 가능하나 모르는사이면 얼굴정도만 잠시보고 나오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