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결혼의 계절인가 봅니다. 그다지 친하지 않은 직장 동료가 결혼식을 합니다. 그런데, 1시간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결혼하고, 축의금도 피로연으로 제공하는 뷔페 가격 정도인데 서로가 부담스럽지 않나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축의금만 계좌 이체 VS 결혼식장 참여?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친하지는 않다면 축의금만줘도 고마워할테구요.
같은 부서에있거나 자주 만나야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방문해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그랗게 친하지 않는다면 그냥 축의금만 보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게 시간아끼고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친분이 없으면 가지않고 축의금 정도만 전달하는데, 대신 상대도 올것을 바라지 말아야 겠죠.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그래도 직장생활하면 많이 보는 사이인데 참석하는게 서로 불편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가기 불편하시면 계좌이체 하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불편한 자리에 굳이 갈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