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석증은 내이의 반고리관 내의 이석이 이탈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머리의 움직임에 의해 유발되는 어지러움이 주증상입니다.. 증상 자체는 심하지만 예후는 양성인 질환으로 모든 나이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40~50대 이후더 자주 발생합니다 이석증은 일반적으로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수주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후유증이 남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치료 방법은 제 위치에서 벗어난 이석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물리치료가 많이 사용됩니다. 이석증에 대한 특별한 예방 방법은 없지만 갑자기 머리의 위치를 변화시키거나 자세를 갑자기 바꾸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 따라다르지만 수영을 하면서 고개를 반복적으로 돌리는 행동이 이석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