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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2.22

호박벌은 날개에 비해 몸이 큰데 어떻게 날 수 있나요?

대부분 곤충들 날개를 보면 크던데 호박벌은 몸집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던데 어떻게 날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날개짓을 여러번하면 날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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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호박벌은 뚱뚱한 몸에 비해 너무나 작은 날개를 가진 곤충으로 이론상 그런 날개로는 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초당 230회 이상의 날개짓으로 하루에도 수천km를 날아다니지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호박벌은 가슴에 날개를 크게 휘저을 수 있는 근육이 발달해있고, 초당 230번의 날개짓을통해 날아오를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2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호박벌은 몸이 크지만 날개가 비교적 크기 때문에 비행에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호박벌은 날개를 주먹 꼭집게처럼 끝까지 접어서 몸에 딱 붙여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공기 저항이 줄어들어 비행 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호박벌은 날개를 매우 빠르게 움직여서 충분한 추력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호박벌은 몸이 크더라도 높은 곳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 호박벌은 몸의 크기는 크고 뚱뚱한데 비해서 날개가 매우 작습니다.

    그래서 구조적으로 절대 날 수 없는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호박벌은 1초에 무려 250번 정도의 날갯짓을 한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호박벌의 신체 구조를 가지고 공중에 떠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합니다.

    호박벌은 열악한 신체구조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200km 이상을 날아서 이동한다고 합니다.

    호박벌은 자신이 날지 못하는 구조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날 수 있습니다.

    단지 오직 꿀을 얻기 위해서 더 빨리 하염없이 날갯짓을 하면서 날개 안쪽 근육이 최적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직 꿀을 얻기 위한 호박벌의 간절함이 기적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호박벌은 몸통이 크고 무거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가벼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날개는 몸통보다 훨씬 크고 강력하여 호박벌이 비교적 큰 몸통을 떠받치며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호박벌은 날갯짓을 할 때 몸통의 균형을 유지하고 비행 중에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한 기술을 사용합니다. 호박벌은 날개를 천천히 움직이며, 여러 번 날갯짓을 하는 대신 각 날개를 조금씩 더 많은 시간 동안 움직여 비행 중에 몸통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또한, 호박벌은 날갯짓을 할 때 윗날개와 아랫날개를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며, 이를 통해 좀 더 효과적으로 공기 저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행 기술과 날개의 강력한 힘을 통해, 호박벌은 비교적 큰 몸통을 가지고도 높이 날아다니며 먹이를 찾거나 서식지를 찾아 다닐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호박벌은 몸집에 비해 날개가 작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충분히 날 수 있습니다. 호박벌은 다양한 기술을 이용하여 공중부양을 유지하고, 날개짓을 최소화하여 비교적 적은 에너지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호박벌은 몸무게 대비 날개가 큰 것은 아니지만, 날개를 주름잡아 공기 저항을 줄이는 "주름날개" 기술을 사용하여 비교적 큰 몸집을 가지고도 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박벌은 날개를 빠르게 진동시키는 고속 비행 기술을 사용하여 날갯짓을 조절하고 비행 시 속도와 방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