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견바견입니다.
TV 시청을 즐기는 강아지도 있지만 완전 개무시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또한 심심할까봐 이것저것 해봐야 사실 대부분은 처음 몇일 흥미를 보일뿐 그 후로는 그러려니 하는경우가 태반입니다.
오히려 평소와 루틴이 달라져서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소위 "있을때 잘해" 가 답이지 싶네요.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 보호자와 함께 집 주변의 이상 변화에 대한 탐색과 탐험을 하고
1시간 이상의 장시간의 산책을 간간히 함으로서 보호자와 함께 "있을때 잘해" 주는게 사실 그 친구가 진짜 바라는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