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밥을 먹고 졸음이 밀려오는 원인이 식곤증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주변 지인들을 보면 어떤 사람은 밥 먹은 뒤에도 별로 졸지 않는데, 어떤 사람은 밥 먹은 뒤에는 무조건 졸더라고요. 식곤증이 사람마다 편차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단지 피로도의 차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