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건물을 잘 관리하려면 어떤것부터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럽이나 일본을 보면 100년도 된 건물들이 흔하게 있습니다. 반면 저희나라는 40년만되도 재개발 말이 나오고요. 건물관리의 기본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오래된 건물을 잘 관리를 하려면 일단 충격을 관리해야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하중도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관리를 해야되는 건물의 경우에는 사람 출입을 막아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유지보수를 엄청 잘해야합니다. 일본이나 유럽등 오래된 건물도 내부적으로 보수공사를 엄청 많이 했습니다. 100년에 가까운 건물도 안에 전기 시설등 배관시설등 을 설치하면서 낡고 오랜된 부분은 유지보수를 많이 하여서 고쳐서 사용중입니다. 저희 나라는 40년된건물의 노후화 후 유지보수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건물의 균열등 쉽게 소모되는 부분을 빠르게 교체 하고 역사적이나 상징적인 부분은 유지 하지만 건물의 하중등 건물의 전체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은 개션 하셔야합니다.
네 맞습니다.
1931년에 완공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100년이 다되어가지만 건재합니다.
재건축이나 안전에 대한 위험이 없고 보수 계획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20년마되면 재건축 얘기가 나옵니다.
선진국중 우리나라 다음으로 짧은 일본도 54년의 교체 수명을 보이며,
영국은 우리나라보다 5배나 긴 수명을 나타냅니다.
한국의 아파트는 벽식 구조로 배관을 교체하거나 구조를 변경하는 리모델링 어렵습니다.
또한 국내의 연교차가 큰 기후 환경도 아파트 노후화를 가속시킵니다.
벽식구조의 아파트는 아파트를 빠르고 싸게 짓기위해서 보편화되었고
지금 대부분의 재건축은 벽식구조 아파트에 해당합니다.
돈만 되면 부수고 본다는 한국식 인식도 또다른 이유입니다. 이런 생각이 30~40년만되면 무조건 재건축해야된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건물 관리 이전에 100년을 유지할수 있는 건축법(기둥식, 리모델링 가능 건물)으로 건물을 짓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하며
관련법에 따른 안전점검(정기,정밀,긴급,전기,승강기,가스,보일러)을 실시를 통해 건물의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합니다.
건물관리의기본은 정기적인 유지보수와 청결유지입니다.
건물의 안전성과 기능을 유지하는데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관리일정을 정해 예방조취를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반갑습니다. 우리나라도 오랫동안 보존된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시공한 콘크리트 건물들이 항상 재개발등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물을 오랫동안 보존할려면 일단 시공단계에서 부터 철저하게 계획하고 시간을 들여서 건설해야 합니다. 또한 준공이후에도 사소한 것이라도 주의깊게 보면서 보수를 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