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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파랑새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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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요리중에 모레 포블라노 라는 소스가 있다고 하던데요 여기엔 몇가지 종류의 고추가 들어갈까요?

멕시코 요리중에 모레 포블라노라는 멕시코 전통 소스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고추가 베이스가 되서 만들어지는 소스라고 하는데, 여기엔 몇가지 정도의 고추가 대체적으로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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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기마법사 아하라
    아기마법사 아하라

    멕시코 요리 중에서 몰레 포블라노는 매우 유명한 전통적인 소스이구요. 여기에는 세가지 고추가 들어갑니다. 먼저 포블라노 페퍼는 중간 정도의 향신료와 풍미가 있어서 멕시코 요리에 널리 사용되는 고추이구요. 다음으로 애너헤임 고추가 있는데요. 매운맛이 적고, 달콤하며 깊은 풍미를 제공하는 건조 고추라고 보시면 되겟습니다. 그 다음으로 파사 앤 아바노 고추를 사용하는데 이 고추는 다른 종류의 건조 고추로 앞에 소개한 애너해임보다 조금 더 풍미가 강하고 매운맛이 있습니다. 이 세가지 고추가 기본 재료로 이용이 되고요. 이들의 조화가 모레 포블라노 소스의 특유의 맛과 향을 형성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Ancho Chiles: 건조된 포블라노 고추, 부드러운 열과 함께 달콤하고 스모키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물라토 칠레스: 멸치와 비슷하지만 더 진하고 약간 초콜릿 같은 맛이 납니다.

    파실라 칠레스: 약간의 과일 맛을 제공하고 소스에 약한 열에서 중간 열을 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