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은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하여 발생되는 문제에 해결책은
집중호우 또는 호우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면적의 지역에서 줄기차게 내리는 큰 비를 말한다고 하네요 이에 관하여 제방 붕괴, 수업 문제, 침수 시 대 피 요령 등을 포함하여 올해에도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책은 뭐가 있을까요?
장마철의 경우 미리 대비를 하지 않으면 아주 위험합니다. 특히나 강남과 같이 저지대에 위치한 지역의 경우
대응이 조금 늦어버리니까 잠겨버렸고 하천 근처에 있는 지하도로의 경우 급속도로 침수가 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저지대의 경우 장마철이나 호우주의보가 발생된다면 높은지대로 가야합니다.
아주 쉬운 일이지만 안전 불감증 때문에 쉬쉬한다고 하니 바로 움직여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있는 만큼 국가적으로 더 꼼꼼하게 대책을 세우고 현장을 더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의 협업 체계를 잘 가동해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합니다.
수방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 집중호우 시 긴급 전파 및 주민 대피 체계 등을 점검해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서둘러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해 큰 피해가 발생했던 저지대 반지하 주택 및 상가, 지하철역 등은 물막이판등을 설치하고
다른 지역보다 더더욱 철저히 살펴봐야 합니다.
도시 배수 시스템을 먼저 점검 해야합니다. 일단 집앞 배수로등에 이물질등이 막혀있는지 배수가 잘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배수 시스템을 확인해도 침수 되었을경우 재난 문자에 나오는 대피장소로 가시던지 아니면 미리 대피장소등을 숙지 하셨다고 대피 해야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급증하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온도 상승 또한 이러한 현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 100년 사이 평균 기온이 2.9℃ 상승한 것을 비롯하여, 집중호우 발생 빈도는 지난 2년 동안 57% 증가하는 등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태풍의 빈도와 강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하며, 이로 인한 피해 규모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30년 동안 우리나라 풍수해로 인한 평균 피해는 인명피해 82명, 재산피해 7890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은 인명피해 15명, 재산피해 3169억 원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 확대와 선제적인 상황 관리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산사태, 하천범람, 강풍에 따른 낙하물 사고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정부는 5월 태풍·호우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점검 및 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상황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역할을 개선하고, 재난대처 상황정보 제공 횟수를 확대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하천 둔치 주차장과 지하차도는 침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입니다. 이에 정부는 하천 둔치 주차장 침수 대비를 보완하고, 지하차도 침수 대비를 개선하여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풍수해 대비 및 대응은 다양한 부처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범정부적 사업입니다. 정부는 관계부처별 소관 분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대응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침수 시 대피요령
침수 위험 신호 확인: 방송, 전화, 소방서 알림 등을 통해 침수 위험을 파악합니다.
즉시 대피: 주변 안전한 고지대 또는 대피소로 신속하게 이동합니다.
차량 이용 삼가: 침수 위험이 있는 도로는 절대 주행하지 않습니다.
안전한 이동: 흐르는 물, 전선, 구덩이 등 위험 요소를 주의합니다.
따뜻하게 유지: 젖은 옷은 벗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합니다.
가족 연락: 가족 및 지인들과 연락하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합니다.
긴급 전화: 부상자 발생 시 119, 화재 발생 시 119, 경찰 도움 필요 시 112에 신고합니다.
안전 지침 준수: 현지 행정안전센터나 소방서의 지침을 엄격히 따릅니다.
정보 확인: 뉴스, 방송 등을 통해 최신 상황과 대피 정보를 확인합니다.
침착 대처: 침착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동합니다.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를 계기로, 침수에 대한 대비책을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