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지암 AFPK/보험전문가입니다.
고용이 더 없다는 것은 보통 경기가 침체된다고 표현합니다.
고용이 늘어날 때 보통 경기가 활성화된다고 표현합니다.
기업은 계속해서 몸집을 키우고 영역을 키워나가며 사업을 확장해서 많은 이윤을 남기는 것이 목적입니다.
새로운 설비를 통해 만들어질 이윤을 위해
설비를 만들어내는 직원, 설비를 운용하는 직원, 설비를 감시하는 직원을 고용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설비를 만들어 이윤을 더 창출하는 것이 모든 기업의 목적인데
새롭게 설비를 만들어내는 것이 경제적 요인이나 내부적인 요인으로 불가능하거나 지연된다는 것은
결국 새롭게 성장할 먹거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라는 것이고 이는 고용이 이뤄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수요의 측면에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만들어 낸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많은 이들이 찾을 때
이윤이 많이 남게 되고 공급하는 속도가 부족하다면
인원을 고용하거나 설비를 늘려 공급을 늘려서 더 많은 이윤을 남기려고 할겁니다.
희소성의 문제가 아닌 이상, 계속해서 고용을, 설비를 확장시켜나가야 하는데
수요량을 공급이 충분히 맞춰주고 있다면 굳이 설비나 고용을 늘릴 필요가 없다는 것도 됩니다.
경제가 발전하고 확장하려고 더 앞으로 나가려는 현상을 경제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반면 더이상 경제가 나아가지 않고 그대로 가만히 있는 현상을 경제가 침체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