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서서 일하는데 무릎이랑 다리가 계속부어요
보통 8시간 서서일하는데 갑자기 무릎이 엄청붓네요ㅜㅜ
좀좋아질방법없을까여 병원갈시간은없고ㅜㅜ
우둑우둑 소리도나여ㅜㅜㅜ
동전파스붙였는데도 그닥 효과도없고 무리하면 갑작스레 이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지팡이, 목발, 깁스 등을 이용하여
관절염이 온 부위를 되도록 쓰지 않아 자연치유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며,
가벼운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격을 흡수시키는 깔창이나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셔야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진통제나 소염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시고,
꾸준히 병원(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물리치료를 진행하셔야합니다.
심하신 경우 , 관절경, 인공관절로바꾸는 수술 등을 진행하셔야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수술을 하는 경우, 관절 안에 상해를 입은 연골, 조직 등을 제거하는 방법, 무릎관절을 절골술을 이용하여 정렬시키는 방법 등이 있고, 줄기세포치료도 있습니다.
관절강내 주사를 맞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관절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오래, 그리고 많이 쓴 결과로 인한 염증입니다.
특히 노화에 따른 관절염은 많은 분들이 겪고 있습니다.
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1.열치료
찜질, 초음파, 램프 등을 이용하여 물리치료를 하여 무릎쪽의 온도를 높여 무릎으로의 혈류량의 증진으로 빠른 염증복구 물질들이 모이도록 해줍니다.
2.냉치료
얼음주머니등을 이용해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3.약물치료
스테로이드제제, 진통소염제, 아스피린계 등의 약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제제 투여는 증상완화는 빠르지만 다른 조직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유의하셔야합니다.)
4.수술치료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퇴행성 관절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수술치료방법에는 대표적으로 자연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시키는 수술이 있습니다.
무릎의 기능이 향상되며 통증완화효과가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법에는
히알루론산을 관절 내 주사하여 무릎관절을 강화하는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관절 내 주사는 되도록 쓰지 않고, 히알루론산 정도만 주입합니다.)
또한 생활습관 교정으로
다이어트를 하여 체중을 줄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무릎으로 압력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무릎을 쪼그려앉고, 계단을 내려오는 등의 행동을 금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관절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무릎의 관절염이 온경우 일단 휴식을 취하셔야합니다.
계속해서 무리한 운동을 하시면 계속되는 염증으로 더 안좋게 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휴식으로 무릎의 안정을 찾은 후에 처음에는 10분정도의 걷는것으로 시작하여 점점 시간을 늘려 걷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릎에 하중이 많이 걸리면 안되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하셔야합니다.
비만인 분들일 수록 무릎, 허리 등이 안좋습니다.
진통제(아세토아미노펜 계열, 대표적으로 타이레놀이 있습니다.)
항염증제
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관절 안 쪽으로 하이알루론산을 주입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나 비슷한 증상(다리가 붓는 증상)으로 문의주셨습니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정맥판막 기능이 떨어지며 혈액의 역류가 발생하며 이러한 정맥류가 생깁니다.
또한 장시간 직립자세로 있을 때에도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정맥류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며, 증상이 심하다면 경화요법이나 수술을 통해 정맥을 폐쇄시키거나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정맥류 예방을 위한 운동 방법을 첨부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703068&memberNo=35540755&vType=VERTICAL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