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만 쓰고다니는 상사 어찌할까요?
인상이 그런건지 성향이 그런건지 웃는거를 본기억이없는 상사입니다
아침에 인사를해도 반갑게 받아주는적이 없네요
신경안쓰는게 최선일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본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굳이 신경쓸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그분도 뭔가 힘든게 있으니 표정관리가 안되눈것일겁니다,,, 그냥 그분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면 서로가 마음이 편할둣합니다
그냥 성향이 그런 분인 것 같네요.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인사를 안하시는 것은 좋지 않고
지금처럼 일방적이더라도 인사를 계속 하시는 것이 좋아요.
반갑게 받아주지 않고 있더라도 마음속으로는 누가 인사를 잘하는지 다 기억하고 있을 꺼예요.
아무리 엄격한 성향이라고 하더라도 감정을 드러내는 포인트가 분명히 있을꺼예요.
예전에 저도 엄첨 표정이 엄하시고 잘 안웃으시던 상사분이 계셨는데
고양이를 좋아하셨어요. 어쩌다가 우연히 폰을 보게 되었는데 온통 고양이 사진이였답니다.
그리고 고양이 사진을 보시면서 웃으시더라고요.
평소에는 쓸데없는 감정표현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는 감정을 숨길 수 없나봐요.
안녕하세요. 소중한코끼리12입니다.
사실 그런사람들은 그려려니하면 됩니다.
제 위에도 그런데요. 집에안좋은일이 있다고 생각하면되고 대응할때 제가 밝게 대응해주면되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상사의 인상이나 성향 때문에 웃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사가 아침에 인사를 해도 반갑게 받아주지 않는다면, 이는 일상적인 업무상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경 안 쓰는 것보다는 예의를 지키며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와의 관계가 중요하다면,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