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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이쁜새 09
노력하는 이쁜새 0923.03.04

인상만 쓰고다니는 상사 어찌할까요?

인상이 그런건지 성향이 그런건지 웃는거를 본기억이없는 상사입니다

아침에 인사를해도 반갑게 받아주는적이 없네요

신경안쓰는게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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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본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굳이 신경쓸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그분도 뭔가 힘든게 있으니 표정관리가 안되눈것일겁니다,,, 그냥 그분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면 서로가 마음이 편할둣합니다


  • 그냥 성향이 그런 분인 것 같네요.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인사를 안하시는 것은 좋지 않고

    지금처럼 일방적이더라도 인사를 계속 하시는 것이 좋아요.

    반갑게 받아주지 않고 있더라도 마음속으로는 누가 인사를 잘하는지 다 기억하고 있을 꺼예요.

    아무리 엄격한 성향이라고 하더라도 감정을 드러내는 포인트가 분명히 있을꺼예요.

    예전에 저도 엄첨 표정이 엄하시고 잘 안웃으시던 상사분이 계셨는데

    고양이를 좋아하셨어요. 어쩌다가 우연히 폰을 보게 되었는데 온통 고양이 사진이였답니다.

    그리고 고양이 사진을 보시면서 웃으시더라고요.

    평소에는 쓸데없는 감정표현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는 감정을 숨길 수 없나봐요.


  • 안녕하세요. 소중한코끼리12입니다.


    사실 그런사람들은 그려려니하면 됩니다.

    제 위에도 그런데요. 집에안좋은일이 있다고 생각하면되고 대응할때 제가 밝게 대응해주면되요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상사의 인상이나 성향 때문에 웃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사가 아침에 인사를 해도 반갑게 받아주지 않는다면, 이는 일상적인 업무상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경 안 쓰는 것보다는 예의를 지키며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와의 관계가 중요하다면,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