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폐업이 많은 상황인데 이로 인한 미분양이나 PF부실 사태가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는건가요?
건설사 폐업이 17년래 최대라고 들었는데요.
이로 인하여 미분양이 더욱 지속되고 이로 인하여 PF부실사태가 번지면서 또 다른 금융 경제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도 최근에 지방 중소 건설사 폐업이 급격히 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건설사 폐업은 미분양 쪽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분양은 수요와 공급에서 공급이 너무 많을 때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건설사 폐업과는 크게 관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PF 즉 프로젝트 파이낸싱 쪽에는 건설사 폐업이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라는 것도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금융을 일으키는 것인데 금융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신뢰입니다. 건설회사가 줄 도산하고 있는 중에는 그 기업의 안정성이나 신뢰가 낮아지기 때문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체가 황성되지 않거나 또는 형성되더라도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로 프로젝트 파이낸싱 분야. 규모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매우 높습니다. 사실 최근 이슈가 되는 ELS사태 보다 현재 PF대출 부실화가 더욱 큰 리스크입니다.
PF대출은 담보가 사업성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도 않고 건설을 중단하게 될 경우 돌려 받을 수 있는 자금이 없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폐업이 늘어난다는 것은 한국 금융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으면서 증권‧건설 등 관련 업종의 신용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내외 신용평가사들도 증권‧건설사의 신용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언제나그랬듯이 작은 규모의 건설사는 망하고 대형 부자 건설사들이 또 이익을 보며 재하청을 줄겁니다
미분양 또한 현재 보수정권이 항상 해왔던거처럼 빚내서 집사라 가 되고 있죠
그러니 이제는 주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국가 경제리스크는 이미 무역 세수적자 무역 최하위권
내수경제 얼어붙음으로 크게 어렵습니다
작년 재작년에 비교해봐도 물건이 팔리지를 않습니다 저도 뭘 살돈이 없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PF 투자건이 국내 워낙 규모가 커서 미분양이 지속되고 건설사가 줄도산이 계속 된다면 금융 경제 리스크가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되네요 작년 레고랜드 유동화 PF 건 하나로도 위기감이 컸으니 계속된다면 금융위기로 갈수 있다고 생각됩니당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설사 등이 폐업을 많이 함으로써
PF 대출 상환이 어려워질 수 있고 이에 따라서
금융기관의 재정건전성 등이 문제가 될 여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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