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랑 발바닥을 때리는 건 보통 '동상례(東床禮)'라 부릅니다. 이는 혼례가 끝난 뒤 신랑이 신부 집에서 친구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것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조선시대 권율 장군이 동상(東床)에서 공부하는 이항복을 사위 삼은 후, 동료에게 한턱 낸 데서 유래했다 합니다.
발바닥을 때리는 것은 발바닥 용천혈에 뜸을 뜨는 것처럼 성(性)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또 발을 붓게 만들어 신랑이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결국, 한 눈 팔지 말고 새색시와 자식 농사 잘 지으라는 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