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인권은 언제부터 존중되었나요?
장애인에 대한 인권은 언제부터 존중되었나요?
과거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나 대우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지 않아
장애가있는 자녀가 있기라도하면 비밀로하는일도 많았다고하는데요
언제부터 장애인에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지금에 이르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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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980년대를 기점으로 인식이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장애인 하면 '불구자, 불쌍한 사람'이 강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88년 패럴림픽이 개최되면서 장애인에 대해서 객관적인 접근의 시작단계라고 합니다.
1990년대에는 장애인 종합 대책과 복지 전반에서 제도적인 기초가 마련된 시기입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기본권이 보장된 시기입니다.
이렇듯 장애인에 대한 정책이 제도화 되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 사회 전반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거부감과 편견적인 풍토가 남아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죠. 그래도 과거에 비해 많은 발전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민주주의가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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