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 장수 살라타이는 용인에서 전사했나요?
몽고 장수 살라타이는 용인에서 전사했나요?
용인에 처인성이 있는데 몽고 항쟁의 장소라고 하며, 몽고 살리타이가 전사했다고 들었습니다.
몽고가 용인까지 내려온건 2차 침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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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드스톤입니다.
제3차 침입은 1235년(고종 22)에 시작되었으며, 살리타이는 평안도 지역을 휩쓸고 개경을 위협하였습니다. 이에 고려는 충주성에서 몽고군을 막아내고, 처인성(경기도 용인)에서 김윤후와 처인부곡민들이 적장 살리타이를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