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은 최초로 언제 발명이 되었나요?
불과 20년 전만 해도 내비게이션이 많이 보급되지 않아서 길을 찾아갈 때는 항상 사람들한테 묻거나 지도를 보고 찾아가는데 요즘에는 내비게이션이 아주 발달해서 길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이런 내비게이션은 언제 누가 최초로 발명을 하게 되었고 어떤 원리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자동차에서 내비게이션은 없어서 안될 중요한 기기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형태의 내비게이션은 1981년 혼다에서 개발한 '일렉트로 자이로게이터'로를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원리는 지구 상공에 떠다니는 인공위성이 복수의 GPS 위성과 신호를 주고받아 운전자의 현재 위치가 실시간으로 파악되면서
차량의 막힘 정도나 위치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자동차 네비게이션이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도입 된 것은 1981년 혼다가 개발한 일렉트로 자이로 케이트 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개념의 원형은 의외로 20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930년대에 소련에서 개발된 '이터 아브토(Iter Avto)'가 바로 그 주인공이죠. 하지만 이 장치는 오늘날의 GPS 기반 시스템에 비하면 매우 초보적인 수준이었습니다. 이 장치는 차량이 움직일 때 그에 맞춰 회전하는 종이 지도 두루마리에 의존하여 도로에서 차량의 대략적인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실시간 업데이트나 경로 변경 같은 건 불가능했습니다. 디지털 또는 전자 부품이 전혀 없는 기계식 메커니즘이었고요. 오늘날 우리가 내비게이션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시작점인 것은 분명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내비게이션은 1920년대 영국에서 개발된 루트 파인더라는 장치입니다. 루트 파인더는 A4 용지 크기의 지도에 자석이 부착된 화살표가 달려 있는 간단한 장치로, 운전자가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후 발전을 거듭해 오다 1990년대에GPS 기술이 개발되면서 내비게이션의 정확도와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GPS는 위성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이용하여 지구상의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로, 내비게이션은 GPS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안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내비게이션이 무엇인지는 여러 이견이 있으나, 현대처럼 자동차 한가운데에 장착하고 쓰는 형태의 내비게이션은 1981년 일본 혼다에서 개발한 '일렉트로 자이로케이터(Electro Gyrocator)'라 보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 제품은 A5 용지 크기의 지도 필름을 집어넣으면 현재 위치를 불빛으로 보여주는 원시적인 장비였습니다.
1985년에는 미국 자동차용품업체 이택(Etak)이 최초의 전자식 내비게이션인 '이택 내비게이터(Etak Navigator)'를 출시했습니다. 이택 내비게이터는 전자 나침반과 바퀴에 달린 센서로 작용하는 방식이었지만, 가격이 비싸고 정확도도 낮았습니다.
1990년에는 마쓰다 코스모에 최초로 GPS 기반 내장형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었습니다. GPS 기반 내비게이션은 위성으로부터 수신한 위치 정보를 사용하여 정확한 경로 안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후 내비게이션은 꾸준히 발전하여 현재는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내비게이션은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교통 정보, 3D 지형 정보, 추천 경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실 내비게이션의 시초에 대해서는 여러 이견이 있지만, 자동차 대시보드나 *센터 페시아에 장착된, 가장 흔한 형태의 내비게이션의 최초는 1981년, 자동차 업체 ‘혼다’에서 개발한 ‘일렉트로 자이로게이터’라고 보는 의견이 많습니다. 일렉트로 자이로게이터는 *자이로스코프와 필름 지도를 적용한 아날로그 방식의 장치였는데요. 작은 기계에 A5 크기 정도의 지도 필름을 집어넣으면 현재 위치를 불빛으로 보여주는 방식이었죠. 운전자가 현재 위치를 찍으면 나침반과 자이로스코프를 이용해 상대적인 위치를 대략 보여주는 수준이었습니다.
내비게이션의 원리는 신호를 수신하고 있는 3~4 개의 위성에서 동시에 발신된 신호의 시간차를 통해 위치를 계산합니다. 수신되는 GPS 신호에는 어느정도의 오차가 존재하므로,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맵매칭이라는 과정을 통해 현재 주행중인 도로를 판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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