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하원하고나면 꼭 친구들과 놀고싶어해서 같이 놀곤 하는데 그런 시간 말고 아이친구 엄마들과 꼭 어울려서 만난다거나 시간을 가지는게 필요할지 고민입니다. 마음이 잘 맞고 그런 시간들이 즐거우면 고민하지 않겠는데 만나는 그 시간들이 너무 피로하게 느껴지네요. 아이를 위해서 저도 엄마들과 어울리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만나고 피로한데 왜 만나려합니까???
억지로 관계 맺고 이러면 서로 불편해집니다.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불편하게 얽키는 사이는 끝이 안좋을수 있습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불편하면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까르보나라 사막에서 온 한라봉입니다.
굳이 그럴필요없습니다. 본인이 하고싶은거면 상관없지만 님 하고싶은대로하시길 권장합니다
아이는 아이의친구이니좋은거고 님의 인생도 중요하니깐요
안녕하세요. 성숙한기린170입니다.
아이가 같이 놀고 싶어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노는 날이 많았어요. 그럴 때마다 친구 엄마들한테 인사만 하고 아이를 따라다니면서 멀리서 아이 보면서 핸드폰을 하던가 그랬네요.
꼭 굳이 어울려서 얘기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친구 엄마 중 한 분이 먼저 다가와서 말거는 경우가 있었는데 좀 편하게 대해주셔서 연락처도 주고 받고 가끔 만나
커피도 마시고 그랬어요.
넘 부담갖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아이들 키우다보면 때로는 내키지 않는일도 아이들 때문에 해야될 일이 있더라구요. 가끔 어울리는것도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