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 같은 사무실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여성분을 이성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런데 같은 회사이다 보니 마음을 표현하기가 조심스러워요. 혹시라도 괜스레 마음을 표현했다가 잘 안되거나 거절당하면 괜히 더 뻘쭘해질거 같아서요. 주변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잘해결되길바랍니다.표현하지 마세요 괜히 상처만 받습니다.이미 그여자분은 관심이 있었다면 먼저 시그널이 왔을거에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조그마한 선물과 함께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전달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마 받아보시는 분께서도 손편지를 읽고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전에 먼저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친해진 후 연락처를 교환했다가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희망은좋은것이죠입니다.
사내연애는 정말 짜릿하고 좋습니다. 근데 차이면 또 얼굴보기가 민망하죠. 그래서 신중하게 연락처라던지 자연스럽게 친해질수있는 회식자리를 빌미로 옆자리에앉아서 친해져보세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연락처교환해서 그분도 마음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천천히 알아가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조금더 지켜보면서 관심을 조금씩 줘보세요
그리고 상대방도 맘이 있다고 확신이 들면 고백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같은회사의 사무실에서 동료를 좋아해서 섣불리 고백을 했다가 안되면 서로 불편한 상황이 될거에요. 그럴땐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지 마시고 간접적으로 표현해 보세요. 예를들면 간단한 간식거리를 챙겨주던가 아니면 따듯한 음료를 주면 그분도 질문자님에게 호감이 생길거에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사람의 관심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 충분히 느낌이
오고가야 합니다. 천천히 상대의
생각을 더듬어 보시고 마음을
전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상대가 조금이라도 호감을 느낀다고
생각이 들면 시도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