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일자리 추천을 해줘도 괜찮을까요?
친한 친구가 구직이 잘되지 않아서 힘들어하는데, 일자리가 있다면 추천좀 해달라고하네요
그런데 최근 지인분의 회사에서 사람을 구하는데, 친구를 추천해주려고하니 평소에 성실하지 못했던 모습이 생각나서 조금 주저하게 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친한 친구라도 일적으로 엮이면 입장이 곤란해지긴하겠네요.
친구한테 단단히 얘기해두고 말씀드려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친구가 구인때문에 고민이 되시는가 본데요 특히 지인의 회사라면 신중해야 할꺼 같아요 성실하지 못한 친구는 더더욱요 나중에 욕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쁜얼룩말261입니다.
친구 분이 평소에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라면 친구와 회사를 모두 생각해서 추천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친구분이 그 회사에서도 똑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지인분께도 미안하고 그 회사에도 민폐고 친구와도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일자리가 있으면 알아봐주겠다는 등의 적당한 말로 둘러대면서 시간을 벌어보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
친구를 위해 추천해준다면 좋겠지만 불성실할까봐 걱정되시는군요.
그래도 친구도 요즘 구직 때문에 고생했으니 취업하면 잘 하지 않을까요?
친구한테 '야, 내가 체면이 있으니까 소개해주면 열심히 해라' 라고 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답변이 도움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멋진잉어233입니다.
조금이라도 주저하는 마음이 생기신다면 저는 추천하지 않는게 좋을거같아요.
사이에 껴서 이런저런 싫은소리를 들을 수도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친구도 절실하니 열심히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지인분회사에 먹칠가는행동하면 짤리거나할텐데
일자리그하기 힘들어하던 분이었으니
마지막기회로 알고 잘할거같긴한데
안좋은모습 보인다면 그때는 더이상 신경써줄필요없지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한 것과 일자리 추천은 별갸의 문제로 따로 보셔야 합니다.
친구의 성실하지 않은 모습을 뻔히 알면서 직장을 소개 했을 때 결과는 좋지 않습니다.
친구의 일은 친구가 알아서 찾으라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