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뒤 심판이 벤투감독에게 레드카드를 준 것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월드컵 본선에서 감독 또는 코칭스태프에게도 옐로 카드 또는 레드 카드를 주는 것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처음 신설된 규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벤투감독은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FIFA(국제축구연맹) 룰에 따르면 경기 시작을 위해 경기장에 들어설 때부터 경기 종료 후까지 옐로카드와 레드카드를 제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경기후라도 레드카드를 제시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