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에는 어머님 명의로 빌라가있는데 시동생이 어머님이랑 같이 둘이서 살아요
그런데 어머님 앞으로 나오는 기초연금이나 장애연금같은걸로 시동생이 생활하고있어요
시동생은 일을 전혀안해요~멀쩡한데 일하는걸 싫어해서 아무것도안합니다
그러다보니 저희 남편한때까지도 손을 벌리면서 돈을 요구하네요
일안하고 빨대꽂는 시동생 손절해야답인가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러한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꼭 남편되시는 분과 이야기를 해보시고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해가 생길 수 있기에 그렇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답답하고 어머님이 불상하시네요~동생하고 대화를 해서 자립을 할수있게 도움을 줘야지죠 걍 두면 평생 놀고먹자
안녕하세요. 멋쩍은까치61392759294입니다.
참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가족이라 손절이 그리 쉽지 않을테고 시어머니 명의로 재산도 있으시니 나중에 상속문제도 있으실테고 남편과 잘 상의 해보셔야 할 듯 싶네요 돈 문제는 얽히지 않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미세먼지맑음입니다.
시동생이 성인이면 스스로 독립할 생각을 해야 하는 데 어머님만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형님이 동생과 진심어린 대화를 나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남편도 탐탁치않게 여기고있을거같으니 손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