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댁이 형편이 좋지않아서 저희 신랑한테 자꾸
돈을 요구합니다.자식으로서 생활비정도는 드리고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족도 생활하기 빠듯하고
여유가없어서요. 빚까지있는 상태에서 계속해서
시댁에 돈을 주고있어요.
시댁에서 돈을 자꾸 요구할때 현명하게 거절할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계속 드리니 그게 당연한것처럼 자식에게 의존하는 상황까지 온듯보입니다.
신랑분에게 이야기해서 지금 처한 상황을 있는 그대로 부모님께 말씀 드리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생활비도 드리고있는데 계속 그렇게 요구하시는건 좀 아닌듯해요. 자식들도 각자 살아야되는데.
솔직하게 터놓고 신랑과 대화를 해보셔야겠는데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제가 질문자님 같은 상황이라면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를 할거같네요. 현재 빚이있는 상태에서 더이상 도움을 드리는것은 무리니 이해해달라고 말해보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럴땐 무조건 솔직하게 애기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족의 경제사정을 솔직히 애기하고 우리도 마이너스라 도와드릴수 없다고 하세요
시댁이 못살정도가 아니라면 다호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