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6살 꿈을 찾기엔 늦은건가요?
제목 그대로 26살인 그냥 직장인입니다
3년 넘게 회사를 다니면서 무의미하게 출퇴근을 하던 중에 취미로 댄스학원을 다니는 중입니다 춤이 너무 재밌고 잘하고싶은데 아무래도 다커서 하려니까 잘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와중에 못하니까 자존심도 많이 깍이고 우울할때도 있어요 뭔가 남들은 재능도 많고 앞으로 나가는것 같은데 재능도 없는것 같고 잘하는것도 없고 회사에서 3년 넘게 일했는데도 실수도 많고 진짜 뭐하나 잘하는것도 없어서 너무 슬프네요..어릴땐 꿈도 많았던것 같은데 현실의 벽에 부딧히면서 산산조각 나버리고 현실에 치여 돈에 치여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나이는 먹고 요즘 내 나이가 늦은건 아닌가 내년 27살 퇴사하고 싶은데 퇴사 후 뭘 해야할지 계획도 없고 너무 막막해요 26살인 제가 꿈을 찾을 수 있을까요..?꿈을 찾으려면 뭘 해야하나요 진짜 너무 막막하고 우울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26살이면 아직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너무 초조해하고 불안해 하지 말고 도전해보는것도 좋을수있습니다
다만 계획을 할때 조금더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리면 새로운 활동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26살이면 충분히 다른 것에 도전해 볼 수 있는 나이입니다.
앞으로 남은 삶의 시간은 깁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잘 찾아보시고
적당한 계획이 세워지면 그때 퇴사를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무작정 퇴사하는 것은 삼가셔야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해서 도전하지 않으면 훗날 크게 후회할 수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늦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26살이라면 인생을 100세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아직 25%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여러가지 활동을 찾아서 가장 열정을 가질 수 있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활동을 해보신다면 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전혀 늦지 않은 나이입니다
스스로 취미를 갖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 뚜렷한 계획없이 퇴사를 하시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네요
회사를 어느정도 다니시면서 계획을 수립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26살이면 전혀 늦지 않은 나이입니다
다만 막연한 꿈으로 퇴사를 고민하시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본인스스로 확고한 목표가 있다면 도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