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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재칼128
초록재칼12823.02.22

꿈이 확실치 않고 제가 잘 해내 갈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ㅠㅠ

제가 꿈이 무용 (춤) 쪽이여서 예고도 가고 싶고 제 꿈을 이루고 싶어요 솔직히 안무가나 연예인이 되고 싶지만 제가 이 쪽에 엄청 크나큰 재능이 있는게 아니에요 엄청난 몸치도 아니지만요ㅠㅠ 막 입시 준비를 하던가 연예인을 준비를 한다던가 그런 애들이 있으면 실력도 조차나여... 제가 뒤떨어질까봐 걱정도 되네여ㅜㅠ 괜찮겠죠??ㅠㅠ 하고 싶은건 많은데 잘 하는게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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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비장한두루미240입니다.

    예술쪽은 크나 큰 재능이 없고 그렇고 재능이 아예 떨어지지 않는 애매한 재능이 제일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무용뿐만 아니라 예체능쪽은 거의 그런 것 처럼 보입니다. 본인이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재능이 애매하다 싶으면 취미로 가지시면 됩니다. 대학교에 가시면 더 재능 있는 사람, 천재, 그리고 노력하는 천재를 보시게 되면 많이 힘들게 되실겁니다. 무용은 특히나 부자집 아가씨들이 많이 가는 학과이니 본인의 가정형편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본인 집이 부자시면 상관은 없지만요. 재능 이야기만 하자면 본인 집이 부자이시라면 열심히 노력하면 뭐라도 될 것이라고 얘기드릴 수 있겠지만, 만일 부자집이 아니시라면 애매한 재능으로는 부모님도 고통이고 본인도 고통 받으실겁니다. 예술 쪽은 특히 무용 쪽은 집안 기둥을 뽑는 걸로 유명하니까요. 본인이 마음을 먹고 국내 1등을 넘어서 세계 1등을 하겠다. 열심히 해서 돈을 정말 많이 벌겠다라는 진지한 목표와 매일 매일 성실히 노력하신다면 아직은 많이 어리시니 가능성이 많답니다. 본인의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고귀한바다사자228입니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나이에 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다 보면 느리지만 한 걸음 한걸음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 까요? 뭐든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내기 시작 하면 남들보다 느릴 수도 있지만 성취감을 느끼고 다음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결해가봅시다.


  • 안녕하세요. 흡족한저어새132입니다.저역시 가수나 음악가 가 되는것이 꿈이었는데 가정형편상 포기하고 대학가서 취미로 하게되었는데, 지금은 꿈을 포기한게 후회되기도 합니다. 무용쪽이라 잘은 모르지만, 단 하나 아는것은 절실히 원한다면 그 꿈을 포기하지마세요. 아님 다음세상에서 이뤄야하니, 후회된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비교하고 싶진 않겠지만 다른 무용수들을 비교하게 되는것은 지극히 정상적인것입니다. 단지 비교 하는것으로 끝내고 자기자신만의 길을 가면됩니다. 부러워하거나 위축된다면 이미 싸움에서 지고 들어가는겁니다 아무리 세계적인 무용수라고 해도 자기나름대로 고민이 다 있습니다 그러니 비교는 참고로하고 나의길만 가세요. 만약 나중에 10년 20년 지나서 후회할때 하더라도 ,절실히 원하는 것이라면 그냥 밀고나가세요. 두려워 할 필요도 없고.,인생 별거있나요 자기뜻대로 살다가 아주 나중에 두눈감을때 잘살았다고 생각되면 ,그럼되는것입니다. 저 처럼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