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할때 보면 얼굴도 항상 울상이고
말할때 자꾸 한숨을 쉬며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돌아서면 나까지 기분이 처지더라고요.
한숨쉬는게 습관 같기도 한데
제가 뭐 잘못한게 있어서 그런 반응을 하는걸까요?
아님 그냥 원래 저런사람일까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얼굴이 항상 울상이라면 그냥 습관인 것 같습니다. 원래 나이가 들 수록 관상에 그 사람의 삶이 새겨진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원래 그렇게 사는 사람일겁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다른 사람에 의해 질문자님의 하루가 훼손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오색조148입니다.
한 번 물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런 사람 진짜 짜증나죠.. 혹시 그 친구 분이 좀 짜증나게 말을 많이 한다면 왜 자꾸 한숨 쉬냐 짜증나는 거 있으면 그냥 말해달라고 하세요. 만약 없는데? 그냥 습관이야 이러면 그럼 좀 고쳐 상대방 기분 나쁘니까라고 하세요. 만약 부드럽게 말을 많이 하신다면 부드럽게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진짜 단호하게 말 안하면 다음에 또 할 수도 있으니 단호하게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원래 습관적으로 한숨을 쉬시는 분이 있습니다. 너무 기분에 휘둘리지 마시고 중심을 잡고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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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표정이 울상이고 한숨쉬면서 말하는거라면, 질문자님의 문제라기 보다는 평소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항상 한숨을 쉬고 얼굴도 울상이라면 원래 습관처럼 한숨을 쉬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 끝에 계속 한숨을 쉬는 분이 옆에 있으면 저까지 기운 빠지고 뭐 잘못했는지 눈치보이고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