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는 인류가 곡류를 재배하면서 부터 생겨났습니다. 특히 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인들이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보리를 가루로 만들어 만든 뒤 빵과 같은 형태로 만들고, 빵에 물을 부어 보관하여 맥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집트 문명에서 그리스, 로마로 전파되고(사실 여기는 와인을 주로 마심), 북유럽으로 확산됩니다.
중세시대에는 수도원에서 맥주 양조 기술이 발달했는데, 이는 수도사들이 손님 접대, 영양 보충 및 의료 목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1세기 홉이 맥주에 첨가되면서 맥주의 맛과 향, 보존성이 향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