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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곰
모찌곰23.03.20

병원에 자주가는데 진상일까요?..

몇년전에 심하게 아픈후로 자주가는병원이 있는데 오늘 접수받은 간호사도 아닌 사람이 제이름을 알고있더라구요...대기번호판이 없어서 제가 제앞에 몇명이나있나요? 하고물으니 제이름도 안묻고 바로알려줬어요... 그래서 제가 제이름 땡땡땡 인데요? 하니까 알고있도라구요...

그리고 의사를 만났는데 의사쌤이 예민하시다고 말하시고 예전부터도 자주 그말을 하셨지만 ...이 병원을 약 5년 다니고있는데 .. 간호사도 알고있는거면 전 진상이나 예민한사람으로 인식이 된걸까요??.. 그냥 자주가는거 일뿐이고... 안좋게한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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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이유가 있어서 가는건데 전혀 진상 아닙니다

    본인몸 본인이 안챙기면 누가 챙기겠습니까

    다만 너무 몸만 생각하지 마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 지인들도 만나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진상이라 할 것까지는 아니고 그냥 건강염려증 환자 정도 되어보이네요!

    물론 아픈데도 미련하게 참고 견디는 사람보다 낫지만 너무 예민하다 느끼면 자신을 가지세요,

    인체는 의외로 자연치유 능력도 강할뿐더라 그리 쉽게 아프지 않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병원을 자주 가면 보통 얼굴만 보면 이름을 기억하고 알아서 챙겨주시긴하더라구요

    근데 의사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을 했다면 진상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르게 생각하실수도 있죠

    하지만 몸이 안좋다고 판단되서 가는거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