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릴때 다쳐서 오면 엄마가 빨간약을 발라주곤했는데요
빨간약(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의 효능은 뭔가요??
상처에 바르는 약인가요??
요즘에도 빨간약을 바르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빨간약은 보통 포비돈과 같은 요오드가 함유된 약을 말합니다.
2. 이러한 약은 감염된 세균을 사멸시켜, 상처 소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다만 이렇게 세균을 사멸시키는 소독제의 경우 피부에도 독성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진 않으며, 상처가 생기면 후시딘이나 마데카솔과 같은 연고 바르는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빨간약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으나 포비돈요오드라는 성분일 가능성이 큽니다.
즉 포비돈과 요오드가 결합하여 미생물에 작용하는 단백질 및 핵산 구조를 파괴하여 상처를 소독하는데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빨간약은 포비돈 요오드라는 성분의 약인데요
포비돈은 여기서 수용성 물질로 작용을 하는 건 아니고
요오드가 미생물을 제거하는 데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우리가 빨간약이라고 부르는 약의 성분은 포비돈요오드입니다.
2. 요오드의 산화력에 의해 세균의 구조가 파괴되므로 2차 세균감염을 예방해줍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일명 빨간약이라고 불리는 포비돈 요오드는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2차 감염을 막는 외용 항생제 입니다. 세균, 진균, 원생생물, 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살균효과가 있어 수술부위의 소독 등에도 사용됩니다. 병원성 미생물의 세포막 단백질을 변성시켜 세포막을 파괴함으로써 소독효과를 나타냅니다. 신체의 어느 부위에든 사용이 가능하지만, 안구에 들어가면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얼굴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빨간약이라 부르는 포비돈, 즉 요오드 제형은 상처를 말려서 빠른 지혈을 돕는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세균을 사멸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군대에서 많이 사용했습니다.
요즘은 잘 사용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빨간약은 포비돈요오드 입니다. 포비돈요오드의 색깔이 빨강색을 띄고 있어 빨간약이라고 주로 불리게 된것입니다.
이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 광범위하게 항균작용을 하는 약으로써 바르는약, 인후 스프레이, 가글제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포비돈요오드의 경우 효과가 빠르고 마르고 나서도 효과 지속력이 좋기 때문에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약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포비돈요오드라는 물질입니다. 상처 또는 수술부위에 바르면 용액에서 요오드가 서서히 방출되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핵산구조를 깨뜨리는 작용을 합니다. 수술 시 많이 사용하며 일상생활에서는 무색의 소독약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빨간약의 경우 '포비돈'이라는 성분의 약입니다. 약의 역할은 상처를 소독하기 위함으로 요즘에는 투명색의 포비돈 성분의 약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시어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세약사입니다.
빨간약(포비돈 요오드)의 경우 , 찢긴 상처, 화상, 창상(상처), 욕창의 살균소독, 궤양, 농양(고름집)의 살균소독, 감염피부면의 소독, 수술 부위의 살균소독, 주사 및 카테터부위의 소독에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빨간약은 포비돈인데 포비돈이 주성분이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요오드가 항균작용을 나타냅니다.
요즘도 쓰시는 분들이 꽤 계신편입니다.
상처에 살균소독목적으로 사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찢긴 상처, 화상, 창상(상처)의 살균소독- 궤양, 농양(고름집)의 살균소독- 감염피부면의 소독- 수술부위의 살균소독- 주사 및 카테터 부위의 소독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빨간약은 포비돈요오드 성분의 소독제로 상처부위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여 세균감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극이 적고 소독효과가 탁월해 요즘에도 흔하게 쓰이고 있는 소독약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빨간약은 포비돈요오드로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가진 소독약이며 수용액 상태에서 방출된 요오드가 미생물의 세포벽을 통과해 세포막과 단백질, 효소, DNA 등을 파괴하여 살균효과를 나타냅니다.
찢긴 상처, 화상, 피부의 염증 부위를 소독하는 데 사용하고, 1일 수회 환부에 적용할 수 있으나 갑상선 기능 이상 환자, 신생아 및 영아, 임부, 수유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영 약사입니다.
상처에 바르는 빨간약이라면 포비돈요오드용액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포비돈은 상처부분의 2차 감염을 막기위해 발라주는 용액으로 살균작용 및 항 바이러스 작용이 있어 광범위하게 균을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요오드를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요오드는 상처를 소독하는 용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에 간혹 바르기도 하나 잘못바르면 흉터가 생길수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어릴때 다쳐서 오면 엄마가 빨간약을 발라주곤했는데요 빨간약(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의 효능은 뭔가요?? 상처에 바르는 약인가요?? 요즘에도 빨간약을 바르나요?
- 성분은 포비돈으로 상처부위의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포비돈이라는 약입니다. 포비돈요오드는 세균,진균 뿐 아니라 바이러스까지 광범위한 살균효과를 가진 소독약입니다.
이런 광범위한 살균효과 때문에 상처소독뿐 아니라 질세정액, 인후스프레이로도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요즘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복선정 약사입니다.
상처를 입는 경우 균이 상처를 통해 체내에 침입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명 빨간약(포비돈)을 발라서 소독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질문 주신대로 상처에 바르는것 맞으며 요즘도 많이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