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화학

매끈한참고래15
매끈한참고래15

새로 이사온 아파트 수돗물이 유달리 뿌옇네요

예전 다른 구에서 20년 가까이 살면서 못느낄 정도였는데 새로 입주하고 이사한 동네의 수돗물이 상대적으로 많이 뿌옇고 마르면 물자국이 많이 남는데 잊유가 뭘까요?

동네마다 차이가 나는 이유와 이러 물을 계속 음용하거나 음식조리용으로 사용해도 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정한백로247
      공정한백로247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질은 지역마다 다르게 됩니다. 수원도 틀리고 아파트 내에서 처리과정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관리실에 문의해보셔야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클릭 부탁드립니다. ^^

    • 수돗물이 뿌옇게 보이는 이유는 냉수를 틀었을때는 발생하지 않고 온수를 틀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은 염소와는 관계가 없고 공기 때문입니다 물 속에 녹아 있는 공기 때문에 생기는 백수현상입니다

      공기방울에 의해 일시적으로 생긴 것으로 인체에 해가 없는 것으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돗물이 뿌연것은 염소처리가 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 말그대로 소독약 성분때문인데요

      세수를 하실때는 조금 틀어놓으셨다가 하셔도 상관없구요 식수로 이용하실때는 그대로 드시면 독소가 남아있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물의 탁도가 높아지면 물에 불순물이 더 많이 녹아있어서 물자국이 많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물 자체의 탁도가 높아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수돗물의 탁도는 지역마다, 시간대마다, 계절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의 수원지와 수도사업자가 관리하는 수도시설의 차이, 물의 성분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돗물의 탁도가 높다고 해서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불순물이 많이 녹아있는 경우에는 물이 더 불쾌할 수 있습니다. 음용이나 음식 조리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수돗물의 보건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수돗물의 냄새나 맛이 이상하다면 물이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도사업자에게 문의하거나 물을 청정하게 처리하는 필터를 사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돗물이 뿌옇고 마른다는 것은 수분과 함께 물질이 녹아있거나 분산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는 수도사업체에서 처리하지 못한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거나, 수도관의 노폐물이 침전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돗물의 수질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하수, 지하수 매장지, 강물 등의 수질이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도사업체에서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이나 수도관의 내부부식 등도 수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수돗물의 수질검사를 받거나 해당 지역의 수도사업체에 문의하여 안전한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자국이 많이 남을 경우에도 음용이나 음식조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위생적으로 적절하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돗물이 뿌옇고 마르면 물자국이 많이 남는 것은 수질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돗물은 수원에서 처리 후 수송되는데, 수송 과정에서 파이프나 배관 등으로 인해 물에 균질하지 못한 물질이 섞이거나 부유물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수송 중에 파손된 파이프로부터 수질 오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동네마다 수질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이유는 지하수나 수원의 위치, 수도관의 상태, 수처리 시설의 종류 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새로 입주한 동네의 수돗물이 이전 동네의 수돗물과 다른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음용 또는 음식 조리용으로 사용해도 되는지는 해당 지역의 수질 검사 결과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수돗물은 미생물, 유기물, 무기물 등 다양한 물질이 섞여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돗물을 사용하기 전에 끓여서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해당 지역의 수질 검사 결과가 안전하다면 생수처럼 끓이지 않고 바로 마셔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지역의 정확한 수질 검사 결과를 확인한 후에 적절한 사용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돗물이 뿌옇게 나오는 경우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뿌옇게 나오는 경우는 수돗물에 포함된 미세한 부유물질이나 물에 녹아있는 물질들 때문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지하수나 수원에서 처리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수도관이나 수조 등을 통과하면서 물질이 섞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돗물이 뿌옇게 나오는 이유는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의 수돗물 처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정화 처리를 거쳐 사용해야 합니다.

      수돗물이 뿌옇게 나와도 일반적으로는 문제 없이 음용 및 음식조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물질의 종류와 양에 따라서는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정화 처리를 하거나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뿌옇고 마르면 물자국이 많이 남는 것은 물에 포함된 미세 입자나 물질들 때문입니다. 이러한 미세 입자는 주로 녹조나 균류, 황사 등의 미생물, 광물질, 철, 마그네슘, 칼슘 등의 물질로 인해 발생합니다.

      동네마다 물의 성분이나 수질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지하수나 상수원, 하천 등의 수원이나 지역의 지질적 특성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음용수나 음식조리용으로 사용해도 되는지는 해당 지역의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다르므로, 해당 지역의 관할 수도사업자나 보건소 등의 담당자에게 문의하거나,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안전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이 뿌옇거나 이상한 냄새, 맛 등이 나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조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