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상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중간고사 자습시간이라 아파서 보건실 선생님께서 누워서 쉬는게 어떻겠냐 제안하셨고 진짜 그래도 되냐는 물음에 된다고 하시길래 쉬었거든요? 물론 해당 1교시 교과 선생님께도 양해를 구해 허락을 받았고요 1교시만 그렇게 하고 다른 수업들은 다 들었는데 그게 1교시만 결과처리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된다고 하길래 쉬었더니 결과가 되어서 2년동안 쌓은 개근이 날아가버렸는데... 억울해서 어떻게 해결할 방도가 없나 여기에 적어봅니다... 결과 처리된다고 사전에 공지도 없었고 교과 선생님께서도 바로 된다고 하시길래 괜찮은줄 알았는데 억울해요... 이럴때는 겸허하게 받아들여야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말 속상하고 억울하시겠어요ㅠㅠ

    2년 동안 성실하게 쌓아온 개근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깨졌다고 하니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보통 보건실에서 요양하는 경우 보건실 이용 확인서를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과목 선생님께만 양해를 구하고 담임 선생님께는 전달이 안 되었거나, 학교 규정상 1교시 수업을 빠진 것이 '결과'로 행정 처리가 된 것 같네요.

    ​우선은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당장 담임 선생님을 찾아가서 당시 상황을 차분하게 말씀드려 보세요.

    보건실 선생님의 권유가 있었고 교과 선생님의 허락도 받았다는 점을 강조하시면서, '결과' 처리가 된 것을 정정할 방법이 없는지 정중하게 여쭤보는 게 좋습니다.

    학교 생활기록부 수정 기간 전이라면 보건증빙 자료를 통해 출결 상황이 수정될 가능성도 있거든요.

    ​사전 공지가 없었던 부분에 대해 아쉬움이 크겠지만, 지금은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규정 안에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담임 선생님과 먼저 상담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꼭 잘 해결되어서 소중한 개근 기록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개근이라는 것은 질병결석등도 단 하나도 없는 상황을 의미하는 것이고 질문자님은 질병으로 결과를 하신 거라서 개근을 부여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억울하겠지만 개근이라는 것의 정의를 잘 모르고 행하신 일이니 받아들이세요.

  •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저라면 먼저 선생님께 여쭈어보긴 할 거 같아요.

    그치만 잘 이뤄지지 않아도 슬퍼하지 마시고

    개근상을 위해 노력했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