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병용 한의사입니다.
효과가 없진 않지만 환자분들 마다 차이가 있읍니다.
빨리 호전되는 분도 계시고 시간이 많이 지나야 좋아지는 경우도 있읍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빨리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지만 조금씩이라고 호전되는 것은 확실하게 경험하고 있읍니다.
증상이 생리라서 그렇지 실제로 치료(특히 한약)를 할 때에는 몸 전반적인 상황과 진찰이 필수적입니다.
거기서 보면 대체로 소화기가 약한 분, 많이 예민한 분, 냉기가 많으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스트레스(정신적인 활동)가 많으신 분들도 많으신 편인데 보통 이 4가지가 혼합된 경우가 일반적이더라구요(저의 경험)
너무 진통제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한방치료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빨리 좋아지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