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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굳은알파카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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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직원들의 개인투자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금융권 직원들의 개인 투식 투자의 규제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이것은 국내주식 한정인가요? 국내보다 정보의 접근이 어려운 해외주식은 규제가 좀 덜한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회사가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는 현재, 직원들은 해외 기업의 M&A, IPO, 구조조정 등에 대한 미공개 정보를 국내 기업만큼이나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대한 내부정보를 접근해서 매매를 할경우 불법이고 규제대상입니다. 또한 인 투자 이익을 위해 고객에게 불리한 권유를 하거나, 회사의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동일하게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직원들은 개별 주식 매매에 사전 승인 필요하며, 6개월-1년 장기보유 의무, 공모주 투자 전면 금지 등 가장 엄격한 규제를 받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금융회사에서 주식 매매 10-15일 전 사전 신고 및 승인을 요구합니다. 이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적용되며, 매매 종목, 수량, 예상 가격, 매매 이유를 포함한 상세한 정보를 제출해야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융권 직원들의 개인 투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단 국내 주식 관련해서는 투자가 제한되는 것이

    내부 정보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금융권 직원들의 개인투자 규제는 국내중심으로 강하고, 해외주식은 상대적으로 덜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유는 내부정보 이용 가능성이 국내 상장사와 거래에서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해외주식은 정보 접근성이 낮아 규제가 완화된 경우가 많지만, 회사마다 내부 규정 차이가 크니 소속 기관의 기준을 확인해야합니다.,